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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Stea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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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댄서를 보셨나요?
저는 이 감성적인 영화를 마음을 졸이면서 봤습니다.... 처음 이 영화가 나왔을 때가 생각나네요 2001년.. 지금으로부터 7년 전 중학교시절이네요 너무 이 영화가 보고싶었지만 "넌 이해 못해.." 나는 한마디에 "난 이해 할 수 없는 영화" 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 후 우연치 않게 TV에서 혼자 영화를 보게 되었죠! 집에는 항상 사람들이 북적거렸지만 그 때만큼은 아무도 없었던지라.. "이해할 수 없는 영화"를 그것도 "혼자"봤습니다. 어머니가 들어오실까 걱정하면서요... TV에서 해 준 영화였기 때문에 "중간부터"보게됐죠.. 결과는 "다들 그렇듯이.." 울었습니다. 영화가 끝기가무섭게 어머니가 집으로 돌아오셨죠.. 우는 저를 보시고 "영화 이해 했니?" 라며 물으셨고 저는.. "응..울었어" 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어머니께서는 "원래 다 울어 영화관에서는 여자들이 못 일어날 정도였어" 라고 하시더군요.. 그 후 작년에 이 영화를 다시 봤습니다. CG처리도 부자연스럽고 약간 촌스러운면이 없지않아 있었지만, 제 생애 최고의 영화를 뽑으라고 하면 이 영화를 뽑고싶습니다. 이 포스트에서는 솔직히 영화의 내용을 담고싶지는 않습니다. 사진도 담고싶지 않습니다. '어둠속의 댄서'이기 때문입니다. 어둠속의 댄서는 무대의 조명과 관객 보다는 나 자신의 영혼과 싸우며 춤을 춥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나의 열정을 위해 몸을 받칩니다. 때문에 영화를 보면 장면보다는 감동이 남는 영화입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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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공포영화도 좋아하지만,
저도 여자인지라 가슴시린 사랑이야기도 좋아하는데요, 특히, 일본영화 특유의 잔잔함이 묻어나는 작품들을 좋아해요, 엄선해서 몇편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츠마부키 사토시를 세상에 내보인 작품,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입니다. 한 5번은 본 것 같아요. 남녀의 사랑과 헤어짐을 이야기하는 어찌보면 뻔한 러브스토리일지 모르지만 이 영화에서는 어쩐지 독특하게 다가왔습니다. 장애인과의 사랑이야기를 담은 지독히 현실적인, 너무나 현실적이라 슬픈 영화이기도 합니다. 2. 메종 드 히미코 역시 이누도 잇신 감독의 작품 입니다.
시골의 한 게이들만을 위한 실버타운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영화인데요, 오다기리죠가 게이로 나온다는,, 배바지를 누가입어야 하나를 보여주는 작품이랄까,,ㅋ 남자의 동성애 자체가 거부감이 드는데다가 또 좀 늙은 할아버지들의 동성애라니,, 좀 꺼려질만도 한데요, 전혀, 아니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코믹하면서도 친구와의 사랑, 가족의 사랑, 연인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영화입니다. 3. 릴리슈슈의 모든 것 러브레터로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감독인 이와이 슌지감독의 영화입니다.
영화 색감도 너무 예쁘고, 주연급은 아니지만 아오이 유우의 첫 데뷔작이기도 합니다. 왕따를 당하는 한 소년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그린 영화입니다. 살짝 지루하다고 여길수도 있는 영화이지만 이와이슌지감독의 애정이 담긴 영화이기에 추천합니다. 4. 하나와 앨리스 역시 이와이 슌지 작품인데요, '릴리슈슈의 모든것'에서 감독의 신뢰를 얻은 아오이 유우가 주인공으로 발탁되어 연기를 합니다. 소녀들의 풋풋한 사랑과 우정을 그리고있는 귀여운 작품이고, 앞선 작품과 함께 예쁜색감이 한 몫 합니다. 5. 혐오스러운 마츠코의 일생 웃기게 슬픈(?)영화라고 해야할까요,,? 이것보다 적절한 표현이 생각안나네요, 사랑하나만을 위해 살았던, 사랑받고싶어 미치도록 몸부림 쳤던 주인공 마츠코의 일생을 그린영화입니다. 뮤지컬영화라 화려함에 눈도 즐겁고 귀도 즐겁습니다. 한 여인이 어떤식으로 변해갈 수 있는지, 다양한 성격의 주인공 캐릭터를 정말 한계를 넘나들며, 나카타니 미키가 열연해 주었습니다. 비극적이지만 웃음이 나오는,, 그래서 더 비극적인 영화입니다. 제가 정말 재밌게 보았고, 추천할만한 작품들이라 생각되어 올려봅니다.
시간되면 꼭 한번씩 보시면 좋을듯,,, ^-^ _ by 썸 _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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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그렇지 않아도 잭 니콜슨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때부터, 모건 프리먼은 '쇼생크탈출'때부터 정말 좋아했던 배우들이었다. 그런데 이들이 영화를 함께 하다니...내용이 어떤 것이냐를 떠나서 이들이 함께 나온다는 것만으로 이미 보기로 결정되있던 영화였다. 카터(모건 프리먼분) : 고대 이집트인들은 죽음에 대한 멋진 믿음이 있었다는 거 아나? 영혼이 하늘에 가면 말야. 신이 두가지 질문을 했다는군. 대답에 따라서 천국에 갈지 지옥에 갈지 정해졌었다는군. 하나는 '인생의 기쁨을 찾았는가?' 였어. 자넨 어떤가. 대답해보게. 콜(잭 니콜슨분) : 그래. 카터 : 자네 인생이 다른사람들을 기쁘게 했나? 콜 : 어려운 질문이군. 이보게, 내 딸은 첫결혼 때 남편한테 폭행을 당하곤 했지. 난 대번에 그 자식 골통을 박살내려고 했지만 딸애가 말리더라고. 그냥 술 때문이라고. 여전히 사랑한다는군. 카터 : 그래서 어떻게 했나? 콜 : 모든 아버지들이 그런 것처럼. 해결했지. 그런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녀석들한테 부탁을 했어. 죽이진 않았네. 내 딸하고 영원히 떨어뜨려놓았지. 그랬더니 딸애가 그러더군. 자기한테 난 죽은 사람이라고. 그리곤 아직도 딸을 만나지 못했네. 그동안 한 일들이 다 자랑할만한 건 아니지만, 다시 하라면 나는 또 그렇게 할거네. 그 신들 날 천국에 안받아줄까? 딸애가 날 싫어한다고? 그러라지, 뭐. 콜은 자신이 살아온 과정에 대해 한치의 후회도 없는 듯했다. 마치 모든 걸 가진 사람처럼. 그러나 그는 가족도 없고, 믿음도 없고, 신뢰도 없었다. 모든 걸 다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후회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카터가 콜을 그의 딸집으로 데려왔을 때 그는 분노와 함께 가슴 속에 품고있던 많은 결핍감을 한번에 토해내는 듯 했다. 그는 부자다. 그러나 그에겐 아무도 없다. 카터 : 외롭게 죽는 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 콜 : 난 '아무나'가 아니야! 결국 두 사람은 죽게 될 것이다. 두 사람이 죽기 진전에 후회가 없었다고 믿었는지는 말할 수 없다. 생에 대한 행복감 같은 건 본인 밖에 모르는게 틀림없다. 그러나 추측은 해 볼 수 있다. 적어도 내눈엔 두사람 다 행복했을 것이다. 후회를 지우기는 커녕, 후회할만한 일을 해본 적도 없을만큼 난 아직 어리지만(그들에 비한다면, 흠흠..) 내가 무엇때문에 살고 있는지, 어떻게 살아야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카터의 말은 꽤나 도움이 되었다. 카터 : 자네 인생의 기쁨을 찾아가게. '아무나'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겠지. 그래, 맞네. 자네는 '아무나'가 아니지. 그러나 사람은 다 같은거잖나. 목사님이 말하기를, 우리 삶이란 같은 강으로 흘러가는 시냇물과 같다고 하시더군. 그 앞에 안개가 있든, 폭포가 있든지간에 말이네. 자네 인생의 기쁨을 찾아가게나. 나의 친구, 눈을 감아보게. 그리고 물결따라 흘러가게나.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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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 20세기 소년... 9월 초에 개봉한 영화였다. 광고만 봤을 때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일이 있어서 잊고 있었다. 개봉 거의 막바지였던 어느 날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조조로 영화 보자고 제목은 '20세기 소년' 아 나도 그거 보고 싶었는데 잘됐다!! 마음이 맞은 나와 내 친구는 다음날 바로 동대문 메가**으로 고고했다. 영화관도 생긴지 얼마 안되서 사람도 없고 이벤트까지 해서 팝콘도 공짜로 먹었다. 완전 기대지수 업업이었는데. 영화관에 딱 들어가니 응? 사람이 열명도 되지 않았다. 거의 끝나가서 그러려니 하고 앉아서 영화가 시작하기를 기다렸다. 그리고 영화는 시작 됐다.... 흐음..... 아주아주 길었다. 영화 내용은 대략 이러했다. 어렸을 때 놀던 친구들 중 한명이 켄지라는 소년이 만든 지구 멸망서를 그대로 재현한다는 것 내용은 한 줄로 요약이 되는데 영화는 장작 두시간 이십분이나 됐다. 너무 기대를 해서 봤던 탓이었는지.... 정말 ... 실망했었다. 영화가 도대체 어떻게 내용이 돌아가는지... 물론 장면은 엄청 스펙터클 했다. 하지만.. 정작 내용이 없었다는 것이 문제다. 거기다가 3부작 이란다.. 1부에서는 범인이 누군지 밝혀 지지 않았다. 재미는 없어도 범인은 궁금했었는데.ㅠ 다음편 보기에는 돈이 너무 아까운데 누구 범인 아시는 분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ㅠㅠ 토모다찌... 넌 누구냐!! by. 에이린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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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어이 고광렬이 너는 첫판부터 장난질이냐! 이 손바닥에 화투한장 붙어 있다는것에 내 돈 모두하고 내 손 하나를 걸겄다 너는 뭣을 걸래?" "복수 같은 그런 순수한 인간적인 감정으로다가 접근하면 안되지 도끼로 마X를 찍던 식칼로 배xx를 쑤시던 어디서 봤을까.. 분명 낯이 익었다. 곰곰히 기억을 되돌려보니,,,고등학교 1학년때 인가 봤던 것으로 기억되는 '시실리 2km'라는 영화에서 였다. (위사진 3사분면 자리에 위치하신 상추먹고 계시는 분) 넓다랗고 순박하게 생긴 전형적인 시골형 얼굴,,분명 타짜에서 손목 수집이 취미(?)이셨던 그분과 동일한 인물이었다. 이렇게 그에 대한 기억이 나기 시작하자 그가 찍었던 영화가 하나둘 씩 더 궁금해 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인터넷에 그의 이름을 검색해보니,,,,, (저기 빨간 타이가 매력적인 엉성한 자세의 그분이 김윤석씨입니다.) 그 다음으로 제가 김윤석씨를 접한 영화는 천하장사 마돈나 였다. (저기 고 이언씨 얼굴도 보이네요 ㅠㅠ) 여기서 김윤석씨는 주인공 유덕환님의 아버지로 등장합니다. 밖에서는 직장내 불공평 대우를 탓하는 일인시위까지 하는 사람이지만,,,가정내에서는 심하게 가부장적이고 능력없는 인간으로,,,비춰지는 역할이었습니다. 이 때 이미 타짜에서 그의 엄청난 내공이 느껴지는 연기를 봤기에,, 그다지 썩 와닿는 연기는 아니었지만,,,,, 이 김윤석이란 배우 분명 앞으로 그가 출연하는 모든 영화에서 강한 인상을 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2년 뒤 그는 엄청난 연기력으로,,,,,,,대한민국을 강타합니다. 김윤석씨의 매력을 느끼신 분들은 이미 안보신 분들이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역시나 이 영화에서도 넓다란 얼굴에 어울리지 않는 선하게 생긴 눈,,,거기에 면도를 안한게 오히려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수더분한 외모로,,,등장해 주십니다. 타짜에서 이미 보여주셨던 구수하면서도 신랄한 육두문자 퍼레이드에 약간은 코믹스러워 보이면서도 인간적인면을 내재하고 있는 그의 연기는 드디어 빛을 바랩니다. 하정우씨도 신들린 듯한 연기를 보여주셨지만,,(이미 제 귀에는 김윤석씨의 신랄한 육두문자 마저 아름다운 봄 날에 듯는 사계 마냥 아름답게 들리고 있었습니다.) 이 영화는 김윤석씨에게 상업적인 성공과 더불어 대종상 남우주연상, 남자 인기상이라는 개인적인 영광까지 가져다 줍니다!!!!!!!!!!!!!!!!!!!!! 현재 김윤석씨의 개봉 영화를 보니 이미 2편이 예정되있더군요,,그것도 아주 흥미로운 주제들을 갖춘 영화로 말이죠!! 저는 곧 군대를 갑니다만,,,,군대에 가서도 김윤석씨를 응원할겁니다!!! ------------------------------------------------------------------------------------제가 언급한 영화 말고도 김윤석씨가 출연한 영화는 아주 많습니다. 다만 비중이 적어서 잘 기억에 나질 않는 영화들이 많아요. 범죄의 재구성이나, 파랑주의보 같은 영화들 처럼 말이죠. 아참 즐거운인생도 있는데 그건 제가 보지 않았습니다,ㅠㅠ 김윤석씨에 대한 제 허접한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윤석씨 화이팅입니다!!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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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 엄청나게 욕먹고 있는 영화 방콕데인져러스 신기전을 볼까 고민하다 방콕데인져러스의 티켓을 끊었다. 니콜라스케이지와 팽 브라더스의 느와르를 느껴보고싶었기에~ 남들은 다 재미없다 했지만............... 오랜만에 느껴보는 전형적 킬러영화의 만족스런 느와르적 표현이었다.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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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감독 - 스티브 히크너, 사이몬 J, 스미스 출연 - 제리 세인펠드(베리 B, 벤슨 목소리), 르네 젤위거(바네사 브룸 목소리) 주인공인 꿀벌 ‘배리’를 한국에서는 유재석이 더빙했다. 꿀벌들이 매우 열심히 일하는 꿀벌들 세상. 그런데 주인공 베리는 바깥 세상에 호기심이 많다. 그러다가 밖으로 나간 배리는 인간과 접촉을 하게 된다. 배리를 구해 준 바네사와 친구가 된다.
그런데 인간들이 꿀벌들이 모은 꿀을 착취해 간다고 여긴 꿀벌이 승소를 하자, 모든 꿀을 압수하는데, 꿀벌들은 꿀이 풍족해지자 일을 안 하고, 꽃들은 죽어간다. 꽃을 싣고 오는 비행기가 고장나서 꿀벌들이 힘을 합쳐 비행기를 착륙시키는, 어린이 취향인지는 모르겠지만 유재석의 더빙도 괜찮았고 재미있게 보았다.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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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약간의 스포일링이 있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봅니다.) 줄거리 #1 미라는 분식집을 운영하며 혼자 살고 있다. 동생 형철은 군대를 갖다온 뒤 5년간 연락이 없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형철이 찾아온다. #2 남자친구인 준호와 이별을 한 선경. 선경의 엄마는 유부남 사이에서 아들을 낳아 기르고 있다. 결국 선경은 이 현실을 떠나고자한다. 그러나 갑작스런 엄마의 죽음이 다가온다. #3 기차에서 옆자리를 앉게된 후 연인이된 채현과 경석.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정하고,친절해서 인기가 많은 채현은 경석의 걱정이다. 결국 채현에게 이별 통보를한다. 이러한 3 에피소드가 영화 결말부에 가서는 함께 아우러진다. 이들 관계속에서 우리는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영화속의 커뮤니케이션 미라, 형철, 무신의 커뮤니케이션 이것이 바로 가족의 힘이 아닐까? 이 에피소드에서는 지배적이다. 바로 가족이란 울타리 때문이다. 선경 그리고 엄마의 커뮤니케이션 딸이 어떤 이유로 집을 나갔는지 조차 알 지 못했던 엄마. 답답한 현실로부터 선경이 택한 것은 도피. 자꾸 싫은 소리만 하게되고 엄마의 생활이 짜증나기만 한다. 뭐 맨날 싸우면서 맨날 찾아가냐 저건 말도 안된다, 억지다 라고 말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것이 바로 선경의 커뮤니케이션방법이다. 서로 소통한 것이 없었으니깐. 엄마는 자신에게 소통하려 조차 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 안에 자신과 관련된 물건들이 있었을때, 비로소 눈물을 흘린다. 일방적이며 맹목적이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이다. 채현과 경석의 커뮤니케이션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한 채현. 그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남자친구 경석. 채현은 경석이 이해해줄 것이라고 생각하고 경석의 말을 신경쓰지 않는 듯하다.
일단 <가족의탄생>은 안타까운 영화라고 할 수있다. 우리나라의 안일한 배급논리 때문에 뭍힌 수작이랄까? 이러한 에피소드는 누구보다 행복한 이들을 연결하는 것은 혈연이나 당위, 의무가 아닌 솔직함과 소중함, 세월 속에 깊어진 '정'이라고 말하고 있다. 이 영화에서 각 에피소드마다 인물들은 이런대사를 한다. 당연하고도, 소박한 그들의 감정을 결정짓는 것은 열정, 치열함이 아니다. 그것은 그들의 끈기와 연민에서 비롯 된다. by-truman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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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이안 감독이 만들고, 질렌할, 앤 헤서웨이 ,,,,,,그리고 히스레저,,,,,,,까지 좋아하는 감독에 좋아하는 배우들이 나온 영화였지만 동성애라는 왠지 모를 거부감이 드는 주제 때문인지 선뜻 봐지지가 않던 브로크백 마운틴,,, 영화를 보기 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의 악담(?)을 인터넷에서 본 적이 있다. 단순히 주제가 남자와 남자간의 사랑이라는 이유만으로,,,,,,,, 나 또한 동성애에 거부감을 느꼈던 지라 그 때에는 왠지 모르게 그사람들의 의견에 동조하게 되고, 이 영화를 거부하게 되었었다. 하지만 영화를 보고나니, 단순히 이안감독이 추구했던 것은 동성애라는 다루기 어려운 주체에 대한 옹호도 비판도 아닌, 그저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한 이루어 질 수 없는 한편의 러브로망일뿐 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방목철이 되어, 브로크백에 일을 찾아 온 두 청춘, 그들은 세상과 잠시 단절한 채 광활한 대자연 속에 그 둘만이 남게 된다. 젊은 날의 여러가지 고민들이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브로크백의 풍광과 맞물려 잭과 에니스에게 무언가 고독함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고독함은 두사람에게 무언가 말로 할 수 없는 감정을 가져다 주고, 그 둘은 사랑을 하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그것이 금단의 열매와 같은 것임을 알게 되지만,, 서로를 원하던 두 남자,,,,,,, 그들은 결국 4년만에 재회하고, 서로에 대한 감정을 재 확인한다. 허나,,,아내에게 동성애를 목격당한 한 남자는 정상적인 결혼 생활을 하지 못하고 이혼을 당한다. 이 후 두남자는 더욱 서로를 생각하게 되고, 때로는 허락되지 않는 영원함을 꿈꾸기도 하지만 현실의 벽은 이 두사람에게 너무 가혹하기만 하다. 간절히 원했지만 항상 함께 할 수 없었던 그들,,,죽은 사람은 유일하게 그들이 허락 될 수 있었던 그 곳 브로크백에 한 줌의 재가 되어 영원히 남겨 지기를 바랬다. 그리고 살아남은 남자는 그가 20년 전 브로크백에서 입었던 피묻은 셔츠를 보며, 항상 그를 기억하고 나지막하게 읊조리는 듯한 목소리로 비록,,,같은 세상에 존재 하지는 않지만 자신의 사랑이 영원할 것임을 맹세한다.. --------------------------------------------------------------------------------------------------- 어쩌다보니, 스포일링이 되어버렸네요ㅠ (안보신 분들 죄송합니다.) 정말 요즘 같은 날에 보기에 딱 좋은 영화 인듯합니다. 지금도 창밖 너머로 브로크백의 풍광이 아른 거리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어느 덧 헐리우드 대표배우가 된 질렌할의 연기도 좋지만 나지막한 저음으로 읊조리는 히스레저의 연기 역시 무척 좋네요.(다시 볼 수 없어 아쉽습니다ㅠ)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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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y 비회원 | ||||||||||||
평소에 영화 보는 걸 좋아해서 집에서 영화를 자주 보는데요 : ) 제가 본 영화 중에서 오늘 해외 로맨틱 코미디 영화 몇개를 추천할께요! 다른 장르 영화도 좋아하는데, 혼자서 집에 있을 때 시간때우기로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가 최고죠! 조금 유치하긴 하지만 저 역시 여자인지라 요런 종류의 영화가 끌리더라구용 : ) 내 남자친구는 왕자님 (The Prince & Me, 2004) - 줄리아 스타일즈, 루크 마블리 주연. 의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연애는 잠시 미뤄둔 평범한 새내기 여대생 ‘페이지’. 그 노트북(The Notebook, 2004) -라이언 고슬링, 레이첼 맥아덤즈 주연. 실화라서 더 감동적인 영화 노트북 : ) 정말 보는 내내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난다. - 힐러리 더프, 채드 마이클 머레이 주연. 뻔한 내용이지만 세상 모든 여자들이 부러워하고 원하는 사랑이야기 : ) 특히... 남주인공 채드는 정말 멋있었다. 어쩌면 내가 오늘 추천하는 영화들은 거의 신데렐라 스토리나 사랑이야기라서 여자들이 좋아할지도... : ) 남자 주인공인 오스틴은 학교에서 학생회장이며, 여자 주인공과 같은 학교에서 최고의 인기를 자랑하는 풋볼 쿼터백이다. 이런 오스틴과 평범한 여자주인공 샘의 알콩달콩 사랑이야기. 영화에 나오는 파티 장면들이 여자라면 누구나 맘에 들어할만큼 이쁘게 그려진다. 특히, 할로윈 파티 때 샘과 오스틴은 정말 예쁘고 멋있고 부러웠다 : ) 동화같은 이야기라 비현실적이기도 하고, 깨달을 건 없는 영화지만, 그냥 가끔씩 보고 웃고 넘기곤 하는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은 영화이다 : ) 억셉티드(Accepted, 2006) 다소 황당스러운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이긴 하지만, 웃으면서 시간때우기엔 딱 좋은 듯. 이제부터 소개할 영화들은 좋아하는 외국 여배우 중에 한명인 '아만다 바인즈'가 여자도 축구를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남고에 동생대신 남장해서 10대 소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러브렉트(Lovewrecked, 2005) 여기서 아만다 바인즈의 유쾌하고 시원한 웃음에 반했어요 전 : ) 시드니화이트(Sydney White, 2007) 신데렐라 스토리처럼 백설공주 이야기를 현대화시킨 영화. 젠틀한 콜린 퍼스의 연기와 함께 통통 튀는 연기를 해준 아만다 바인즈.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상도 봐줄만 했던 왓 어걸 원츠 (What A Girl Wants, 2003) 남자주인공의 영국 발음 또한 멋있었다는.... : ) 첫키스만 50번째 (50 First Dates, 2004) - 아담 샌들러, 드류 베리모어 주연. 낮엔 수족관의 동물을, 밤엔 하와이를 찾은 여자관광객을 돌보는(?) 매력적인 수의사 헨리(아담 샌들러). 이 외에도 더 재밌고 좋은 영화들이 있지만, 오늘의 추천은 여기까지! : )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봐도 감동적이고 예쁜 영화들인 것 같다. SF물이나 진지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겠지만 ........ : ) by 에리카(Erica) '영화 네 멋대로 봐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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